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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한부 암말기 미성년자가 자기 부모에게 준 마지막 선물.jpg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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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9.***.***

BEST
암갤러리에 안락사 검색하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다는걸 알게 된다
25.06.25 10:27

(IP보기클릭)222.117.***.***

BEST
이 글만봐도 지옥이 따로없는데
25.06.25 10:27

(IP보기클릭)220.76.***.***

BEST
저걸 환불 ;; 지옥행 확정이구만
25.06.25 10:30

(IP보기클릭)121.166.***.***

BEST
대단한 부모들이네 ..
25.06.25 10:30

(IP보기클릭)59.166.***.***

BEST
와..진짜 다시봐도 저 부모는 쓰레기다
25.06.25 10:31

(IP보기클릭)119.207.***.***

BEST
어휴 저런게 부모?...
25.06.25 10:31

(IP보기클릭)121.162.***.***

BEST
지옥이 멀리있는게 아니구나
25.06.25 10:30

(IP보기클릭)218.149.***.***

BEST
암갤러리에 안락사 검색하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다는걸 알게 된다
25.06.25 10:27

(IP보기클릭)222.117.***.***

BEST
이 글만봐도 지옥이 따로없는데
25.06.25 10:27

(IP보기클릭)121.162.***.***

BEST
지옥이 멀리있는게 아니구나
25.06.25 10:30

(IP보기클릭)121.166.***.***

BEST
대단한 부모들이네 ..
25.06.25 10:30

(IP보기클릭)220.76.***.***

BEST
저걸 환불 ;; 지옥행 확정이구만
25.06.25 10:30

(IP보기클릭)118.47.***.***

비밀암호요원
ㄴㄴ근데 그냥 잊고 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볼 때마다 생각나면 멘탈이 버틸 자신이 없으니까... | 25.06.25 10:45 | | |

(IP보기클릭)116.121.***.***

위험∧기회
그럼 적어도 자식 죽기전에는 그딴짓을하지말아야죠 말기암환자인 자식앞에서 너선물 필요없어 환불했다 이러면 누가 좋은소리나옴 | 25.06.25 11:34 | | |

(IP보기클릭)59.166.***.***

BEST
와..진짜 다시봐도 저 부모는 쓰레기다
25.06.25 10:31

(IP보기클릭)59.166.***.***

시라사카 코우메P
아니네 ㅆㅂ.,. 쓰레기는 쓸모 있었던 물건이었던 적이라도 있지 | 25.06.25 10:31 | | |

(IP보기클릭)220.70.***.***

시라사카 코우메P
심지어 쓰레기는 재활용도 가능하다. 스레기에 대한 모독임. | 25.06.25 10:35 | | |

(IP보기클릭)119.207.***.***

BEST
어휴 저런게 부모?...
25.06.25 10:31

(IP보기클릭)218.39.***.***

아니 진짜 부모들이... 사람새끼인가... 주작글일거야...
25.06.25 10:31

(IP보기클릭)121.159.***.***

그냥 평범하게 몸안아프게 태어난 것만 해도 대 단 한 축복이자 성공임
25.06.25 10:31

(IP보기클릭)118.235.***.***

작성자 마음이 착하 뭐야 ㅅㅂ
25.06.25 10:31

(IP보기클릭)14.189.***.***

진짜 저게... 말도안나온다
25.06.25 10:31

(IP보기클릭)217.178.***.***

부모가 스레기들이군..
25.06.25 10:31

(IP보기클릭)104.234.***.***

마지막 저항으로 상처만 준 가족들의 마음에 비수가 될려고 했는데 가족들에게 있어서 자신이 그정도의 가치조차 없음을 알았을때의 심정은...상상도 하기 싫구만...
25.06.25 10:32

(IP보기클릭)118.43.***.***

부모 ㄹㅇ 개ㅆㅂ것들
25.06.25 10:32

(IP보기클릭)180.65.***.***

부모는 무슨 생각이지???
25.06.25 10:32

(IP보기클릭)121.148.***.***

하... ㅅㅂ 가족이라고는 형밖에 없었구나
25.06.25 10:33

(IP보기클릭)58.151.***.***

아…
25.06.25 10:34

(IP보기클릭)118.235.***.***

환불하는 순간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거지
25.06.25 10:34

(IP보기클릭)106.102.***.***

인간이 밉다..
25.06.25 10:34

(IP보기클릭)117.111.***.***

저딴 부모밑에서 어떻게 저런 착한아이가 왔을까 하나님이 있다면 꼭 행복하라고 데려간거면 좋겠다
25.06.25 10:34

(IP보기클릭)39.7.***.***

하 시발 보다가 숨이 턱막혀
25.06.25 10:35

(IP보기클릭)116.121.***.***

저형은 동생이 어떤생각을 했는지 게시물보면서 마음싹정리하고 연끊고 살꺼같은데 나같아도 진짜 정내미 다떨어진다 진짜
25.06.25 10:35

(IP보기클릭)116.121.***.***

죄수번호002앨리스
저건 진짜 눈감기전까지 평생 동생의 슬픔이 느껴져서 못떨굴꺼같은데 | 25.06.25 10:36 | | |

(IP보기클릭)211.235.***.***


네..? 뭐라고...요..?
25.06.25 10:35

(IP보기클릭)118.44.***.***

저게 ㅅㅂ 부모냐
25.06.25 10:37

(IP보기클릭)222.112.***.***

저딴걸 부모라고 해야할까 짐승만도 못한거 같은데
25.06.25 10:3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2.221.***.***

어째 저런 부모 밑에 저런 사람이 나온단 말이냐...
25.06.25 10:38

(IP보기클릭)106.101.***.***

내가 저 상황에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어차피 가는거 그냥 데리고 갈거 같다.
25.06.25 10:39

(IP보기클릭)126.241.***.***

25.06.25 10:39

(IP보기클릭)112.171.***.***

자식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금수보다 못 하다는 건 이런 것인가.
25.06.25 10:40

(IP보기클릭)223.38.***.***

자식이 얼마나 사고치고 속 썩여도 사랑하는게 부모인데 진짜 답이 없다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대신 죽었어야 했는데
25.06.25 10:41

(IP보기클릭)133.32.***.***

똑같이 암걸려서 부모 둘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25.06.25 10:41

(IP보기클릭)211.200.***.***

부모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네
25.06.25 10:44

(IP보기클릭)39.7.***.***

부모자격증 도입해야한다고
25.06.25 10:47

(IP보기클릭)180.233.***.***

부모 너무 쓰레기네 저걸 바로 환불하겠다고 난리치다니 나같음 고이고이 간직하겠다 ㅅㅂ
25.06.25 10:47

(IP보기클릭)106.101.***.***

우리는 저 친구의 부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아무도 몰라 정말로 파렴치한 사람이라서 환불하고 원하는 모델을 사고 싶은건지 아이가 죽는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유품을 남기고 싶지 않은건지 물건을 볼때마다 아이가 떠오를것 같아서 유품을 남기고 싶지 않은건지
25.06.25 10:49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0551665402
"원하는 모델을 사고 싶어서 환불했다" 라는게 얼마나 깊은 이야기와 거짓말이 있는지 우린 모르고, 그냥 아이의 명복을 빌어줄 뿐임 | 25.06.25 10:50 | | |

(IP보기클릭)113.130.***.***

루리웹-0551665402
다른 행실들을 확인해 보면 딱히. | 25.06.25 10:50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0551665402

그렇게 생각하려고해도 이 부분만 봐도 답없음 | 25.06.25 11:04 | | |

(IP보기클릭)39.117.***.***

난 내 자신이 멘탈이 강한줄 알았다. 어려서 부터 형하고 비교 당하는 삶을 살아서 어짜피 저사람은 날 이해 못할테니 그냥 내 편한대로 하자 라고 깨우친게 어린 시절이라 그 뒤로 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고 다행이 물려 받은 머리와 체력이 남들보다 좋아서 어찌 어찌 재미있게 살았던거 같다. 군에서 훈련중 크게 다쳐 헬기로 이송되고 수통에서는 반반이다 가족 모아와라 하고 군의관이 살아도 못걷는다 라고 내가 혼수상태일때 선언했다고 하더라. 한달을 생사의 기로에서 헤매다 살아났고 다리가 마비 됬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했는데 전여친이 그러더라. 오빠 제발 걸을수 있을꺼라고 이야기 하라고 오빠는 여지것 말했던거 다 지켰으니 이번에도 지켜달라고 3년을 진짜 지옥같이 재활에서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걸을수 있고 약간은 뛸수있게 재활에 성공했었어. 난 말할수 있는걸 지킬수 있는게 내 의지고 내 마음의 강함이라고 믿고 살았다. 그리고 그건 아직도 변함 없어. 하지만 올해 초 모시고 살던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내가 모시고 간 병원에 입원시키고 낼 아침에 다시 올게요.라고 나랑 마지막 통화를 하시고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뭔가 해볼시간도 뭔가 준비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떠나셨다. 황망한 일주일, 집사람 걱정에 이주일 하루에 2시간도 못잔거 같다. 언제 자더라도 장모님이 일어나셔서 거실에 나오는 시간에 깬다. 안먹던 술을 퍼먹어도 정확하게 4시 30분에 깬다. 단지 15년을 모시고 살았을 뿐인데 그중 6년은 암 치료 하신다고 잘 모시지도 못하고 병원만 다녔는데 돌아가신지 6개월이 지나도록 계속 그시간에 일어난다. 겨우 15년 모시고 산 부모님도 이정도다. 나와 집사람이 낳아서 키운 자식이 저렇게 된다면 뭐가 몰려올지 모르겠다. 예전 같으면 그냥 계속 살아갈꺼다. 라고 이야기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진짜 모르겠다. 제발 저 부모도 그 끝도 없는 절망의 기억에서 도망치고 싶어서 한 선택이었으면 한다. 단순한 돈 욕심이 아닌....
25.06.25 12:59

(IP보기클릭)211.234.***.***

욕이 절로 나오네. 부모라는 인간들이 ㅉㅉ
25.06.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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